송엽국
2023.06.06 by 추보
저녁엔 꽃잎을 오무렸다 아침엔 다시 활짝 열린다. 어느날 산골 꽃밭으로 이사온후 동토의 시간을 이겨내고 활짝 꽃을 피운다. 자연에 잘 적응해줘 고맙고 아침 저녁 빛나는 꽃을 볼 수 있으니 더욱 고맙다.
포토에세이 2023. 6. 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