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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 도덕설산에 올라

    2024.02.25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미리 봄을 맞으려고

    2024.02.21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오르막길

    2024.01.14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가을이 오고 있다

    2023.09.20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나무와 이끼

    2023.08.31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관악산 아래에서

    2023.06.13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경주의 어느 봄 날

    2023.05.29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외나무다리

    2023.05.03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도덕설산에 올라

서울과 인접한 광명 하안동. 이곳에 들어온 지 30년이 되었다.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 엄청난 눈이 내린 적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내 도로에 쌓이는 눈을 치우고 또 치웠던 기억이 난다. 돌아서면 또 쌓이고 치워도 치워도 끝나지 않았던 추억이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당시의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어 출근하고 없다. 창 밖으로 보이는 도덕산은 설산으로 변해 있었다. 마침 오전에 다른 일이 없어서 눈꽃을 구경하기로 했다. 카메라를 들고 등산화에 아이젠에 스패츠까지 완전무장을 하고 나섰다. 실은 며칠 전에 봄을 맞으려 산책했던 바로 그 산이다. 봄인 줄 알고 있었는데 다시 겨울이 되었다. 그리고 눈 구경이 흔하지 않은 도심인지라 마냥 신기하여 발걸음이 바빠졌다. 동네 산책길에 설경..

포토에세이 2024. 2. 25. 19:58

미리 봄을 맞으려고

겨울의 끝자락인가아직 봄은 오지 않고 있네. 급한 마음에 뒷산으로 올라본다. 오후의 햇살이 오솔길을 비춘다. 인적 드문 오두막은 적막하고 주인 떠난 둥지만 덩그렇네. 흔적을 찾기 어려운 철광산은 출렁거리는 다리로 나를 유혹하네. 나만 봄을 기다린 게 아닌 모양이다. 오후의 햇살이 견공의 머리 위로 빛난다. 작곡/노래 : Suno.ai 작사 : 구자룡

포토에세이 2024. 2. 21. 16:55

오르막길

저 끝에 무엇이 있을까? 홀로 오르는 그대는 무엇을 보았는고.

포토에세이 2024. 1. 14. 08:20

가을이 오고 있다

안개가 덮고 있는 관악산. 그 품속 아늑한 곳, 연수원에 가을이 오고 있다. 올해 2월 시작한 강의 일정의 예정된 마지막날이다. 봄볕을 기다리던 시간이 어느덧 넉넉한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토에세이 2023. 9. 20. 07:51

나무와 이끼

유난히 더웠던 8월을 뒤로하고 쏟아지던 비도 주춤한 사이 어느덧 이끼가 아름드리 나무를 다 덮었네.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나무와 이끼는 공생관계일까. 나무에 해롭지 않다고 한다. 이끼가 자란다는 것은 공기가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것도 도심의 한가운데. 그리 높지 않은 산이 있는 이곳은 좋은 곳이리라. #광명 #도덕산

포토에세이 2023. 8. 31. 09:04

관악산 아래에서

관악산 남쪽 과천은 늘 여유롭고 평온하다. 계룡대에 근무할 때 이런 곳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이곳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평온을 누리며 그때를 회상해 본다.

포토에세이 2023. 6. 13. 12:41

경주의 어느 봄 날

5월의 어느날 아침. 상쾌한 공기가 창문을 통해 들어온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이 되리라. #경주

포토에세이 2023. 5. 29. 21:00

외나무다리

영주 무섬마을 앞 휘감아 도는 내성천 위에 한때 마을과 외부를 연결하던 유일한 다리 이제는 재미로 걸어 보는 다리 약간의 두려움을 뒤로하고 유유자적 걸어 본다. 외나무다리 밑으로 흐르는 내성천의 물은 10년 전 보았던 그 옛날 맑은 물이 아니다. 다리는 수리를 통해 새것으로 바뀔지언정 내성천은 그대로의 흐름이 되어야 할 텐데...

포토에세이 2023. 5.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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